마지막화답게 엄청난 떡밥들을 뿌리고 당분간 휴식기를 취하는 더블오입니다.
최고였습니다. 16화까지는 약간 그저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었는데, 17화부터 슬슬 피크에 오르더니
마지막화에서는 그냥 절정을 찍어주는 기염까지 토했습니다.
역시 미즈시마, 당신은 후쿠다보다 천재였소.
마지막화라길래 신경 좀 쓰는 알렐루야 조합.
화려한 전투신들!!!
우주를 뚫어버릴 칼..[..]
진짜 작화 최고, 마지막이라서 신경 딥따 쓴듯?
저렇게 입자가 뿜어져 나오는걸 보노라면, 기술의 발전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세븐 소드의 진면목.
역시 아무로가 그냥 퇴장할리가 없지..
횽 왔다.
그동안 난 상사병에 걸려 계속 괴로워 했다구!
약간 정줄놓은 함간지.
잘 나가는가 싶었는데...
한 순간에 커밍아웃.
오오... 아름다워요.
편지 쓸 줄도 알고... 매너라는걸 아는 남자 세츠나.
그리고 4년후, 흑화 과정을 거치던 이 녀석은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새로운 싸움의 서막을 알리는 신이었습니다.
반성 좀 하셨나?
오오 톡 쏘는 오렌지...
연예계 진출 준비중인 리본즈와 아이들.
다시 한번 건담과 사랑을....!!
술 처먹는 서셰스.
... 한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진짜 여자라고 해도 믿을 티에리아, 잘 생기다 못해 알흠답구나.
이 사람은 티에리아가 아니랍니다, 대체 티에리아랑은 무슨 관계냐!!
웃을때 여자 소리로 "훗" 할때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퍼스트와 닮았다고 초반에 좀 까였던 오건담.
더 예뻐졌구나.
그리고 솔레스탈 비잉의 새로운 검이 될 더블오 건담.
이 정도면 속편격인 2기를 기대해봐도 되겠습니다.
절대로 후쿠X처럼 망치진 않을거라 확신하겠습니다.
스물 다섯걸음을 걸어오면서 비판도 많았고, 비난도 많았지만 후반부에 들어서서
보여준 하이텐션의 전개는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고보니 1기 역시 더 파국으로 치닫을 2기를 위한 그저 준비 운동에 불과헀단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