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Manchester United
Away : Everton
[득점]
전반 22분 - 크리스티아누 호날도(맨체스터 Utd)
전반 27분 - 케이힐(에버튼)
후반 88분 - 크리스티아누 호날도(맨체스터 Utd) : P.K.
[경고]
파트리스 에브라, 웨인 루니, 안데르손 - (이상 맨체스터 Utd)
자키엘카, 케이힐, 피에나르 - (이상 에버튼)
딱히 유쾌한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유나이티드의 승리가 당연히 기쁘긴 하지만요.
손발이 착착 안 맞았달까... 유나이티드 특유의 아기자기한 패스가 별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역시 에버튼도 절대 얕볼수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에브라 키가 5cm만 더 컸더라면~ㅠ_ㅠ)당신은 아직 아니야~
아직 아닙니다. 오늘 첫번째 선발 출장이었는데, 무난하긴 했으나 딱히 잘 하지도 못했습니다.
뭐, 실력면에서 평가하자는게 아니라 경험면에서의 문제를 더 중점에 두고 지적하고 싶네요.
시야도 조금만 더 넓게 패스를 줬으면 좋으련만... 딱히 좋은 패스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심판! 내 발을 밟았다니까!
오늘 전반에만 경고가 4장 정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초반부터 루니의 성질이...;; 공 뺏기니 바로 스팀돌아서 뒤에서 태클.
루니야 예전에 비하면 훠얼씬 많이 죽었다만, 조금만 더 죽입시다;; 어쨌거나 오늘 그 슈팅은 꽤나 아까웠음.
이런 발리슛!!!!
어쨌거나 저쩄거나 오늘 선제골의 주역. 오늘 선제골은 정말 역시 호날두의 클래스가 드러나는 골이었습니다.
공이 정말 너클볼처럼 궤도가 주욱 떨어지는게;; 그리고 두번째 골이 될 뻔 했던 발리슛도 아까웠습니다.
자세가 불안정 했었는데, 잘 때렸더군요.
프리킥은 벽에 맞추는 장면 또 등장;; 저번엔 잘 때리더니 말이죠.
여우같은 긱스님.
진짜 여우같이 영리합니다. 모든게 20년 가까이 뛴 베테랑의 기지에서 나온거라 생각되는군요.
정말 페널티킥 유도 제대로였습니다. 일부러 빠져나가도 되지만, 한박자 늦게 뻗친 상대의 발을 공만 살짝
옆으로 치운채 슬쩍 걸려주시는 센스. 덕분에 명백한 파울이 되었습니다.
오늘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한 긱스.
에브라한테 화를 낸 당신에게 살의가 치솟더군.
오늘 진짜 얘 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반에는 아주 잘 막아내더니, 볼을 뻥뻥 차줄때마다 전부다 골라인 아웃.
좀 심하더라;; 에브라가 백 패스해서 뻥 차냈는데 얼마 못 가 골라인 아웃- 에버튼의 스로인으로 기회를 내주더군요.
그래놓고는 자기한테 백패스 했다면서 도리어 신경질;; 공격적으로 나가도 가다듬자는 의미에서 줄 수 있는거지;;
하여간 반 데 사르가 있어야 안정감이 느껴지는 건 확실합니다.
P.S. : 내가 뭐랬어;; 지성횽 안 나올지도 모르는데 버젓이 23일날 출격한다고 달아놓은 ESPN 바보.
다음 선더랜드전땐 분명히 나온다에 콜.